‘골든디스크’ 설리 불참, 영화 ‘해적’ 촬영 때문? f(x) 4명만 ‘참석’

입력 2014-0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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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골든디스크에 설리가 불참했다.

1월16일 에프엑스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에프엑스는 설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등장했으며 포토월에 이어 오프닝 때 역시 설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설리는 영화 ‘해적’ 촬영으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 엑소, 비스트, 씨엔블루, B1A4, 샤이니, 씨스타, 2NE1, 포미닛, 다비치, 에이핑크, 로이킴, 크레용팝, 이보영, 이종석, 유연석, 김성균, 소이현, 박보영, 강소라, 박주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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