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진지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1월16일 패션 매거지 슈어측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전현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화보 촬영을 겸한 인터뷰에서 전현무는“시사 프로그램을 맡고 싶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8월 KBS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한 전현무는 1년 반 만에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거의 모든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으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리얼리티 예능이나 오디션 프로그램 등 없는 것 빼고 다 해본 그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생방송 토크쇼 프로그램인 것으로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는 “시사와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다루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만 더 많은 경험과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며 “아직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해 지금 당장 제안이 온다면 거절하겠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밉상 이미지 대신 책 속에 파묻혀 끊임없이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을 드러낸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잡지 슈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패션 매거진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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