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신인 대격돌’, 탑독-갓세븐-레인보우블랙-AOA

입력 2014-01-16 23:21   수정 2014-01-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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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1월16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 은 신인 아이돌들의 격돌로 유난히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들 중 가장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펼친 것은 탑독(ToppDogg)과 갓세븐(GOT.7)이었다. 1월15일 동시에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각기 컴백과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식했다.

새로운 타이틀곡 ‘들어와’ 무대를 선보인 탑독은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넌 내게 빠졌어”라는 중독성 있는 후크송과 함께 제니씨, 야노, 키도, 아톰 등이 스타덤 엔터테인먼트의 자랑인 랩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안정된 댄스와 랩, 노래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JYP의 차세대 아이돌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갓세븐도 데뷔곡 ‘GIRLS GIRLS GIRLS’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사진과 사전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였던 ‘마샬아츠트릭킹’과 JYP의 전매특허인 간결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을 통해 차세대 보이 그룹임을 입증해보이기도 했다.

남자 신인 아이돌 그룹이 퍼포먼스와 소속사의 음악 색깔로 승부를 펼쳤다면 여자 신인 아이돌 그룹은 한층 진한 섹시 콘셉트로 승부를 벌였다.

레인보우의 새로운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일부 공개했던 타이틀곡 ‘차차(CHACHA)’ 무대를 새롭게 선보였다. DSP의 비밀병기답게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미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레인보우 블랙과 섹시 콘셉트 대결을 벌인 AOA는 직설적이고 강한 제목의 타이틀 곡 ‘짧은 치마’를 통해 콘셉트에 직결한 무대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짧은 치마의상의 지퍼를 여는 퍼포먼스는 선배 걸그룹의 섹시 퍼포먼스에 뒤지지 않는 무대를 만들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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