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MC진이 남성미 넘치는 로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담백한 진행과 말솜씨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립한 MC진이 영화 ‘쇼태권’ OST인 ‘너 떠난 후’로 가수 변신에 나섰다. 평소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벗어던진 그는 이제 마초적 본능이 물씬 풍기는 로커가 됐다.
이 같은 MC진의 변신에는 LJ Hair Classic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모여 로커변신을 위한 헤어스타일을 연구한 끝에 댄디컷을 선택했다. 댄디컷하면 흔히 부드럽고 차분한 이미지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MC진에게는 비대칭을 더함으로써 세련되면서도 남자다운 느낌을 완성했다.
여기에 로커의 상징이라는 선글라스도 잊지 않았다. 바그 아이웨어는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게 만들어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기에 제격이다. 덕분에 MC진은 순식간에 역대급 로커로 완벽변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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