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우결’ 우영-박세영 커플이 새 커플이 된 첫 소감을 전했다.
오는 1월1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지난주 보는 사람까지도 떨리게 만들었던 두 사람의 첫 만남,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초콜릿 카페에서의 어색한 만남에 이어 첫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 식사를 하며 결정하지 못한 애칭을 정하기로 한다. 이때 박세영의 힌트 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우영은 애칭으로 ‘공주’를 제시해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에게 미션 카드가 제공됐고, 미션 봉투 안에는 의문의 여러 개의 퍼즐 조각이 들어있었다. 이에 조각 뒤에는 단어가 하나씩 적혀 있는데 영문도 모른 채 퍼즐을 하나씩 맞추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그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이 서로의 공통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는 오는 18일 오후 5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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