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3대 욕구 식욕, 수면욕, 성욕 중 가장 우선순위는?

입력 2014-01-17 17:35  


[최미선 인턴기자] ‘마녀사냥’에서 3대 욕구에 대한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1월17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인간의 3대 욕구 ‘식욕, 수면욕, 성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식욕이 너무 강해 성욕보다 식욕을 먼저 해결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소개 되었고, 이러한 사연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욕구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MC들에게 성욕, 식욕, 수면욕 중에 어떤 것이 우선인지 물었고 샘 해밍턴은 “안 먹고는 살 수 있는데 그거 안 하고는 못 살 것 같아요”라며 성욕을 우선순위로 꼽았다는 후문.

남녀가 함께하는 2부에서 여자 패널들(김지민, 한혜진, 곽정은)의 생각을 들어 보기 위해 4MC들은 3대 욕구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여자들의 솔직한 속내가 공개 될 예정이다.

남녀가 밝히는 성욕, 식욕, 수면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늘(17일) 오후10시 55분 ‘마녀사냥’에서 공개 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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