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NS윤지가 KBS 사랑과 전쟁 100회 특집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NS윤지는 ‘며느리 열전’편에 캐스팅돼어, 성형외과 의사이며 집안에서 맏며느리의 임무를 다하지 않고, 집안 행사를 요리조리 피하지만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을 독차지 하는 집안의 얄미운 캐릭터이로 등장한다.
이번 연기를 통해 NS윤지는 3형제의 맏며느리로 임신에서 출산, 동서간의 갈등까지 색다른 연기실력을 뽐낼 예정.
앞서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서 “첫 연기도전에 연기경력이 많이 없어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선배님과 감독님의 아낌없는 조언에 무사히 연기를 잘 마친 것 같고, 어린 며느리 역으로 임신에서 출산, 동서들끼리 싸우기도 하면서 연기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 많은 사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KBS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은 오늘(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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