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수애의 반전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5일 스타 스타일매거진 ‘하이컷’ 측은 청순함과 섹시미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수애의 화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먼저 백조에 해당하는 촬영에서 수애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순수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흑조에 해당하는 촬영에서는 붉은 입술과 손톱, 물에 젖은 촉촉한 머리 등 강렬하고 섹시한 여성으로 등장해 미니 드레스와 턱시도 재킷등으로 스타일링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날 촬영에서 수애는 2013년 하반기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 영화 ‘집으로 가는길’을 꼽으며 선배 배우 전도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반전미가 돋보이는 수애 화보는 1월16일 ‘하이컷’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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