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첫 연기변신 시도에 ‘기대감↑’

입력 2014-01-17 18:14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최진혁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1월24일 방송되는 tvN ‘응급남녀’에서 최진혁은 남자주인공인 오창민으로 분해 이제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응급남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최진혁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여태까지 했던 연기와는 다른 면들이 많다. 다른 지질한 면도 약간 있고, 좀 어리바리한 면도 있고…”라며 “약간 귀여운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라고 전했다.

실제 최진혁은 ‘응급남녀’ 티저 영상에서도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출처: tvN ‘응급남녀’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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