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청마해 새해를 맞이하여 브랜드 버버리가 따뜻한 새해 인사와 함께 설 선물을 제안한다.
이에 지난해 가을, 겨울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였던 버버리의 크러시 백이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백의 윗부분을 동여매는 듯한 디자인은 우리의 ‘복주머니’를 연상하게 한다. 크러시 백이 작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는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이 있어 클러치 와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 실용적이기 때문.
얼마 전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가 라지 사이즈의 크러시 백을 들고 공항룩을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남성 레더 클러치 백은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화이트, 브라운, 블랙)으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유아인이 버버리의 블랙 레더 월렛을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부드러운 레더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을 더한 버버리 백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새해 선물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겨울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다양한 브랜드들을 눈여겨보고 신중한 구매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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