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프네이션:힙합사기꾼’이 첫날 567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프네이션’은 개봉 첫날인 지난 1월16일의 입장객은 567명으로 집계됐다.
영화 제작당시 한미합작 3D 댄스무비에, 박재범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많은 화제를 뿌린 바 있지만 제작자 J. Lee의 사기로 제작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박형우 감독이 4년 만에 블랙코미디로 다시 만들어 개봉한 것.
하프네이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프네이션 개봉한지도 몰랐네” “박재범, 눈물난다” “한 번 보러 가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하이프네이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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