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 딸 하루가 이번엔 요리학원을 찾는다.
1월1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하루의 소질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타블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무술학원, 발레학원 등을 찾았던 두 사람은 이번 녹화에선 떡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고, 하루는 어떤 케이크를 만들고 싶냐는 질문에 “떡볶이 케이크”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수업에 참여한 다른 수강생들은 장미꽃 케이크를 만들었지만,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는 떡으로 물고기, 앵무새 등 동물 모양을 빚으며 남다른 떡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이후 하루는 핑크빛 물고기 떡을 두고 ‘리라콜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지만, 이내 물고기 머리를 덥석 베어 먹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루의 소질 찾기는 1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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