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민혁 5관왕 등극, 뛰어난 스피드와 체력으로 ‘체육돌’ 입증

입력 2014-01-19 17:57  


[연예팀] 그룹 비투비 민혁이 드림팀 5관왕을 달성했다.

1월1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 등이 출전해 최강 ‘체육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민혁은 뛰어난 스피드와 체력으로 7경기 중 무려 5경기를 석권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이후 “(백퍼센트) 상훈과 라이벌로 여러 경기를 뛰었는데, 오늘은 내가 이겼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러한 드림팀 민혁 5관왕에 네티즌들은 “엄청 멋지더라”, “드림팀 민혁 5관왕? 진짜 대단하다”, “드림팀 민혁 5관왕, 진정한 체육돌 맞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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