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이번엔 엄마 따라하기에 나섰다.
1월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야노시호의 포즈를 따라 하며 깜찍한 애교를 뽐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노시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 깜짝 합류했다.
그는 딸 추사랑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게 무엇인지 물었고, 엄마를 바라보던 사랑이는 갑자기 턱을 괴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엄마 야노시호가 자주 하는 포즈로, 이를 지켜보던 야노시호는 “뭔가 어른스럽다”라는 평가와 “내가 자주 저러나? 내가 이렇게 하는지 몰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모습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더할 나위 없이 깜찍하더라”,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선 얼마나 행복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보면서 괜히 추블리가 아니란 생각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