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1PS(원피스), 첫 번째 멤버 ‘예나’ 공개

입력 2014-01-20 15:05  


[연예팀] 베일에 싸인 신인 걸그룹 1PS(원피스) 멤버 예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2월 데뷔를 앞둔 1PS는 4인조 걸그룹으로 아직까지 멤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밝혀진 바 없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멤버의 사진을 차례로 게재할 예정을 밝힌 가운데 예나의 모습이 가장 먼저 공개됐다.

옆머리를 작게 땋은 긴 생머리의 예나는 빨간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민소매 차림이다. 시원한 미소가 돋보이는 예나의 사진과 함께 ‘1PS 멤버를 공개합니다. 예나(YENA)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도 업로드됐다.

1PS의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곧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1PS는 귀를 사로잡는 보컬 실력과 눈을 떼지 못하게 할 댄스 실력,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모두 겸비한 그룹이다”라며 “2월 1PS의 데뷔 무대와 앞으로의 활동을 사랑스럽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그룹명인 1PS는 ‘1PIECE-SCORE’의 줄임말로 ‘하나의 악보’와 ‘네 명이 화음을 맞춰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2월중 데뷔를 앞둔 이들은 매주 1PS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차례로 멤버를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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