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나선다.
최근 영화 ‘용의자’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공유에게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공유는 얼마전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공개될 ‘일룸’ 광고는 공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단연 돋보인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좋은 가구를 만들어 가는 기업의 세심한 배려를 표현하듯 공유는 그 동안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로 촬영현장 스탭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일룸 관계자는 “일룸은 런칭 이래 늘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가구를 만들어 간다는 게 기업의 모토이며 촬영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공유는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으며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있어 배우 공유의 이미지가 제격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유의 ‘일룸’ TVCM은 18일부터 공개된다. (사진제공: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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