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다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박신혜는 1월20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2014 S/S시즌 프린트룩 화보를 통해 기존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시크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 특히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박신혜는 밝은 웃음으로 촬영을 준비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며 “촬영 컨셉에 따라 180도 다르게 변신하는 훌륭한 피사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상의원’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박신혜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 박신혜 너무 예쁘다”, “박신혜 이런 모습도 너무 잘 어울린다”, “박신혜 도도한 모습도 매력있네”, “박신혜 묘한 표정 끌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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