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린 ‘마이 데스티니’ 뮤직비디오 공개에 관심이 뜨겁다.
1월20일 가수 린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OST 파트1 ‘마이 데스티니’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극 중 천송이(전지현) 도민준(김수현)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의 400년 전 운명 같은 첫 만남이 린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방송 관계자는 “린의 ‘마이 데스티니’ 높은 음원 반응에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하게 됐다”고 전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네 번째 주자로는 그룹 시스타 효린으로 이달 22일 음원 출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