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 16명 사망, 20명 부상

입력 2014-01-21 11:38  


[최미선 인턴기자] 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1월20일 시리아와 터키 국경지대에 있는 시리아 측 밥알하와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는 차량 폭탄을 이용한 자살 공격으로 2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1차는 검문소 입구 교차로에서, 2차는 검문소 안쪽에서 폭팔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에 따르면 이 테러로 인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 끔찍하네” “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 무슨 일이야” “시리아 터키 국경서 차량폭탄 테러 왜 이런 짓을”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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