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꽃할배3’ 여행지가 확정됐다.
지난 1월20일 tvN ‘꽃보다 할배’ 측은 “배우 이서진과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스페인으로 촬영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인이 다른 유럽 국가보다 덜 추운편이라고 한다. ‘꽃할배3’의 평균 연령이 76세인만큼 건강을 고려해 여행지를 결정했다. 스페인은 볼거리가 풍성하고 기후 상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꽃할배들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됐다”며 여행지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꽃할배3’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2월 초에 떠날 예정이며 방송 편성은 여행을 다녀온 뒤에 결정된다.
한편 ‘꽃할배3’ 여행지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할배3 여행지 확정 됐다 드디어” “꽃할배3 여행지 확정 빨리 방송 보고싶다” “꽃할배3 여행지 확정 스페인 나도 데려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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