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미국 팝가수 브루노 마스 2014 첫 내한공연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며 큰 인기를 과시했다.
1월21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의 판매가 개시됐다.
이에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브루노 마스가 오르는가 하면 티켓 오픈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예매가 어려운 상황까지 생기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10년 데뷔해 국내에서는 ‘낫띵온유’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브루노 마스 2014 첫 내한공연은 4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출처: 브루노 마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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