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역린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한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월21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이 지난 연말 영화 ‘역린’ 야외 로케이션 촬영 현장에서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다운재킷 100 여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빈은 “야외에다가 밤 촬영이 많아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참 좋다.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역린’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혼란한 조선시대를 다룬 작품으로, 현빈은 젊은 정조 역을 맡아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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