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고주원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21일 고주원은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발생한 폭행사건의 경과는 어떠하며, 방송 복귀하는 소감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좋은 날 이런 질문에 대답하려니 송구스럽다”고 말한데 이어 “‘별친구’가 복귀작은 아니다. 타 방송사에서 미리 찍은 드라마가 있고, 이번 주 화요일 예능 방송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사건은 검찰에 송치돼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추후 진행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대답했다.
한편 고주원은 지난해 10월20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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