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홍대광이 데뷔 최초로 연기에 도전했다.
홍대광은 ‘홍대광, 연애도 기술이다’는 영상에서 최근 온라인상 화제가 된 성시경과 허지웅의 모어학원 CF 패러디를 시도, 두 사람의 만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홍대광은 성시경과 허지웅 특유의 톤과 말투를 살린 1인2역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시경의 “잘자요~”를 패러디한 “잘 들어요~”라는 멘트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홍대광이 데뷔 후 최초 1인2역 연기에 도전한 것은 9개월 만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대광은 22일 두 번째 앨범인 ‘The Silver Lining’의 타이틀곡 ‘답이 없었어’를 출시하고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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