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전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첫 대회에서 8위를 했다.
1월17일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포커컵’ 토너먼트에서 임요환은 235명 중 8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요환 8위의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임요환 8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요환 8위 정말 축하해요” “정말 팬이었는데. 임요환 8위라니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임요환 8위 소식 정말 기쁘네요. 두 분 결혼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요환은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 감독을 끝으로 프로 게이머계를 떠나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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