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기상예보에서 “서울·경기도는 퇴근 시간대에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북부 동해안 일부 지역은 많은 눈이 쌓였다. 전남 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에서 영하 3℃로 오늘(21일)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에서 영상 7℃로 전날보다 높겠다.
내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23일부터는 고기압이 약화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가 평년보다 높겠다. (사진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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