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후계자 최종 테스트 돌입 ‘누가 통과할까?’

입력 2014-01-21 20:01  


[연예팀]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과 김주영이 후계자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했다.

1월21일 방송된 SBS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장판로(박인환) 회장은 황소간장의 후계자를 뽑는 최종 시험이 그려졌다.

최종 시험에 앞서 장 회장은 “시험은 내일부터 2박 3일간 보게 된다. 라공이와 은성이는 그동안 시험장에 격리된다”며 시험에 임하는 장은성(박한별 분)과 장라공(김주영 분)에게 시험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판단해 시험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엄격한 규칙을 소개했다. 앞서 책을 통해 시험에 대비했던 장은성과 장라공은 의외의 시험 유형에 당황해했다.

한편 장은성의 가족들은 체력적으로 고될 시험을 앞두고 장은성의 건강을 우려했다. (사진출처: SBS ‘잘 키운 딸하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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