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한지민, 정순왕후 역으로 악역 도전…뇌쇄적 눈빛 ‘강렬’

입력 2014-01-21 22:35  


[연예팀] ‘역린’ 한지민이 정순왕후 역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1월21일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한지민이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역린’ 예고편에서 한지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어깨를 노출 엎드리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뇌쇄적인 분위기로 이제까지와는 다른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역린’ 한지민은 조선 개국 이후 가장 큰 나이차로 혼인한 것으로 유명한데 영조가 66세에 겨우 15세의 나이로 궁에 들어오게 된 정순왕후를 연기한다.

‘역린’ 한지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린 한지민 때문에 봐야지” “역린 한지민 역할 기대돼요” “역린 한지민도 나오네요? 대박 진짜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역린’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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