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스페인 패션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스페인 대사관 상무부는 2월11일부터 12일까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스페인 패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엄선된 스페인 제화기업 15개사와 의류기업 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아트 크래프트 그 중 제화와 가죽 액세서리 제작에 있어 오랜 전통과 경험을 보유한 나라다. 최근 3년 간 스페인 패션 제품의 한국 수출량이 65% 이상 증가 추세에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라와 캠퍼 등 스페인 자국 기업들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스페인의 젊은 디자이너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품질 원단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스페인 패션 산업계는 까다로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에 현재 스페인은 세계 패션 업계에서 주요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세계 10위 섬유의류 수출국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주한스페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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