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아트디렉터 겸업… ‘손재주가 대단하네’

입력 2014-01-22 18:28  


[최미선 인턴기자]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아트디렉터로 겸업에 나선다.

김재경은 자신이 소속된 레인보우 블랙을 위해 온, 오프라인에서 사용 될 로고 디자인을 맡았다. 김재경이 제작한 디자인은 신곡 ‘차차(CHACHA)’의 퍼포먼스 무대 주요소품으로 사용되는 블랙박스 로고와 레인보우 블랙의 공식 SNS 이미지 로고다.

지난 1월20일 레인보우블랙은 쇼케이스 무대 중앙에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때 블랙 상자에 김재경의 손 글씨 로고가 전면에 박혀 눈길을 끌었다.

SNS 이미지 로고는 더욱 특별하다. ‘19금 섹시’ 유닛답게 여성의 신체를 모티브로 했으며, ‘BLAXX’이란 팀명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폰트화 시켰따. 이에 로고를 회전시켰을 때 그 모양이 정확히 드러나 기발함을 더했다.

의상디자인과 출신인 김재경은 그 동안 미술, 리폼, DIY용품 등의 제작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내왔다. 이번 레인보우 블랙을 위한 로고 작업을 위해서는 직접 시안을 그리는 등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20일 신곡 ‘차차(CHACHA)’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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