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전여친은 야하게 생긴 유명 모델…”

입력 2014-01-23 10:55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의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월22일 방송된 채널A ‘미용실’에 출연한 김지우는 “나는 굳이 남편의 전여친에 대해 알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누군가가 말해줘서 알았다. 알고 보니 모델 활동 많이 한 예쁜 분이셨다. 굉장히 야하게 생기셨다”고 말한데 이어 “그래서 ‘남편이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한 마디만 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우는 “연예인들은 공개 연애를 하면 인터넷을 치면 다 나오지 않나”며 “나 또한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었기 남편에게 얘기하고 싶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전 남친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채널A ‘미용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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