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남영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1월23일 오전 11시 15분께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한 남성이 투신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전 11시 15분 1호선 남영역 하행 전동열차 사상사고로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유관기관과 조치 중에 있습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 후 “1호선 남영역 전동열차 사상사고는 오전 11시 44분 조치 완료 후 운행 재개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열차로 뛰어든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코레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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