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도희에게 친오빠 포스 풍기며 연애코치 나서 ‘눈길’

입력 2014-0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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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B1A4 바로가 타이니지 도희에게 친오빠 본능을 드러냈다.

1월23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주역 배우 손호준 바로 도희가 택시에 동반 합승해 톡톡 튀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도희는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요새 부쩍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연기와 가수 둘 다 잘 하려면 연애 경험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바로는 “반대다.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며 친 오빠 같은 태도로 도희에게 연애 코치를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던 MC들이 “연애하는 것에 찬성 한다”는 입장을 표하자 이를 듣고 있던 바로는 “허락하겠다. 하지만 책임질 수 있고 정말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을 때만 연애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여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바로 도희의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23일) 오후 7시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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