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팬클럽, 대박기원 밥차 선물… 훈훈

입력 2014-01-23 18:01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최진혁의 팬클럽이 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 극본 최윤정)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박기원 밥차를 선물했다.

1월24일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남자주인공 오창민 역을 맡은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120인분의 뷔페식사와 간식키트 및 커피차를 선물한 것.

팬들의 깜짝 선물에 최진혁은 물론, 함께 출연중인 동료 배우와 스탭들까지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추운 날씨와 빡빡한 스케줄로 쉴 틈 없이 고생하고 있는 전 출연진과 스탭들을 위해 준비한 뜨끈한 건강식 한우설렁탕과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선물 등으로 현장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해졌다고.

추운 날씨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촬영현장을 찾아준 팬들의 열혈 응원과 사랑에 바쁜 스케줄로 지쳐있던 최진혁도 웃음꽃을 피우며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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