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히든싱어2’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25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은 최종 TOP3로 뽑힌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의 생방송 무대로 꾸며진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히든싱어’ 생방송 무대는 수많은 위험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왕중왕전 파이널에 오른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겼다. 이에 ‘히든싱어’ 제작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히든싱어 파이널 무대는 5천만 대국민 문자투표로 최종 1인을 공정하게 선발하자는 취지와 함께 그 기쁨을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의미를 두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히든싱어2’ 원조 가수로 출연한 임창정, 휘성을 비롯해 온유, 다나, 주영훈, 송은이, 솔비, 공서영 등이 출연해 TOP3의 무대를 보고 어떤 평가를 내릴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움직임들도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왕중왕전 A,B,C조 각 1위로 선발된 조현민과 임성현, 김진호의 후폭풍 열기와 함께 팬클럽까지 생기며 수많은 팬들이 부산히 움직이고 있다. 또한 TV로 시청을 했던 수많은 잠재적 시청자들이 너도나도 생생한 열기를 느끼며 직접 경연장에 방문해 투표하고 싶다는 신청으로 히든싱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전화통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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