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출연 계기 “풀어주는 캐릭터 맘에 들었다”

입력 2014-01-25 10:45   수정 2014-01-25 10:40


[연예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이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1월23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언론시사회에서는 하지원, 강예원, 주상욱, 가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지원은 “드라마나 영화의 액션은 진지하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들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조선미녀삼총사’속 진옥은 진지한 가운데서도 위트 있게 풀어주는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하지원은 극중 미녀삼총사의 리더 진옥 역을 맡아 비상한 머리로 변장술과 무공까지 겸비한 만능 재주꾼을 연기했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의 출연 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매력 넘쳐요”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나온다니 기대감 최고”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출연 계기 들으니 기대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등이 출연하는 ‘조선미녀삼총사’는 29일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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