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일본 삿포로서 비명 지른 이유는? ‘궁금증 증폭’

입력 2014-01-23 21:50  


[연예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슈퍼신인그룹 위너가 한밤중에 비명을 질렀다.

1월24일 방송될 Mne ‘위너TV’ 7화에서는 깜깜한 밤중 일본 삿포로의 하얀 설원에서 울려퍼진 위너의 비명 소리가 팬들을 소름 돋게 할 전망이다.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의 청년들인 위너는 도대체 왜 설원의 한밤, 고요한 정적을 깨뜨리는 비명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이 밖에 광활한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제1회 위너 동계 체육대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설원 달리기와 복불복 눈썰매 레이스, 눈씨름까지 총3종목으로 이뤄진 그들만의 리그에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남태현으로 이뤄진 위너 다섯 멤버들은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박력 넘치고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7화 예고영상에서 멤버들은 금메달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과 추격전을 벌이고, 열띤 응원전에 코믹댄스까지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 선배그룹인 빅뱅에게 예능 노하우와 신인의 자세 등을 전수받는 웃음폭탄 ‘그땐 그랬지’ 코너가 지난 방송에 이어 금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위너TV’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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