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홍콩배우 성룡이 전용기를 언급해 화제다.
1월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성룡과 최시원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룡은 “3년간 스케줄이 가득하다”고 하자 MC 유재석은 “마일리지 엄청 쌓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시원은 “마일리지가 필요 없다. (성룡에게는) 전용기가 있다. 전세기가 아니고 전용기다”라며 성룡이 전용기를 타고 내한했음을 알렸다.
그 말에 신봉선은 “전용기에도 기내식이 나오느냐”며 질문을 던졌고 성룡은 “기내식도 있고 방도 있다”며 설명했다. 이어 최시원은 “헬스장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성룡은 전용기 구입에 대해 “더 많은 돈을 벌어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였다”고 말해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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