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국내 거주중인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아 총 10가족(20명)이 선정됐으며, 회사는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29일까지 총 5박6일간 각자의 고향을 방문한다. 또한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 공장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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