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코요태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1월24일 KBS ‘뮤직뱅크’에서 코요태가 새 미니앨범 ‘1999’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잠자리 안경, 스노우진 청바지, 알록달록한 꽃무늬 점퍼와 일명 뽀그리 파마 등 복고패션과 복고 댄스들로 이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1999’는 유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흥겨움은 물론 추억으로의 여행까지 겸비한 사운드와 가사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나 라디오 DJ로 나서 나래이션을 맡은 안혜경의 목소리는 흡사 한 겨울 밤 라디오를 듣는 착각까지 불러 일으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패션뿐만 아니라 HOT 부터 룰라와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터보, 클론, DJ DOC와 디바, 현진영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들의 모든 댄스를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멤버들이 컴백을 준비했다”며 “유쾌 상쾌 통쾌한 코요태의 컴백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의 새 미니앨범 ‘1999’는 코요태 스타일, 코요태 사운드란 말이 생겨날 만큼 케이 팝의 중심을 지켜온 코요태 스타일과 사운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ITM엔터테인먼트/ KY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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