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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이영하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재혼 첫 날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여 화제다.
1월2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는 이영하와 박찬숙이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한다.
친분이 전혀 없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첫 만남 녹화현장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부터 앞으로의 호칭에 대한 의견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제대로 된 호칭을 정하지 못했고 급기야 박찬숙은 이영하에게 “여자 마음을 몰라준다”며 화를 냈다는 후문.
한편 ‘님과 함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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