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고은아 조카 “이모는 마녀다” 철통 경계…왜?

입력 2014-01-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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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고은아가 집에서 불리는 별명이 화제다.

1월2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고은아의 숨겨진 별명이 공개됐다. 가족 모두가 인정한 그의 별명은 바로 마녀였다.

평소 섹시하고 4차원적인 매력으로 유명한 고은아에게 마녀라는 섬뜩한 별명을 붙인 사람은 다름 아닌 고은아의 6살난 조카 하진이다.

집에 들어온 고은아의 모습을 보자 하진이는 겁을 먹고 “마녀다”라고 외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하진이는 코피가 묻은 휴지로 자신을 괴롭히는 고은아를 피해 도망 다녔고 뿐만 아니라 예정에 없던 마녀 고은아의 등장으로 인해 온 가족이 긴장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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