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여배우 패션이 연일 화제다. 전지현과 유인나는 극중 톱스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매회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완판녀로 등극했다.
12월25일 방송된 3회 방송에서 유인나는 트렌디한 체크무늬가 가미된 원피스를 입었다. 비비드한 레드와 그린 컬러가 믹스되어 있는 이 원피스는 여성 SPA브랜드 르샵으로 A라인의 플레어스커트가 20대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
더불어 라운드 네크라인과 팔부소매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때 유인나는 와이드한 블랙허리벨트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뒤 스톤 액세서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4.4%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의 1위자리를 굳혔다.
(사진출처: 르샵,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들도 빠진 ‘레드’의 다채로운 변신!
▶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
▶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로맨틱룩’
▶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
▶S라인부터 D라인까지… 체형별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