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퍼스트룩 아웃도어가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을 론칭하고 이탈리아 출신 남성 패션 아이콘 지롤라모 판체타와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 다운 베스트 4종을 출시했다.
퍼스트룩 블랙라벨은 기능성을 바탕에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론칭을 기념해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롤모델로 유명한 지롤라모 판체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이탈리아 패션 특유의 감각을 담아낸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데일리룩 구스 베스트는 차분하고 세련된 스카이그레이와 전 세계 패션계에서 강세를 보이는 카모플라주 패턴에 원 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카멜카모, 베이지 카모, 핑크카모 4가지로 출시됐다.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의상과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다운 베스트 하나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한편 지롤라모 판체타는 “데일리룩 구스 베스트는 어떤 의상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도록 했다”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무척 즐거웠고 한국 남성들이 보다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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