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감독 브래들리 파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체르노빌의 기형적인 생물체들과 원전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형아들의 사진이 방사능의 폐해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정말 무섭겠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공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수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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