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결방 소식에 팬들 “아쉬워”…변함없는 인기 ‘과시’

입력 2014-01-26 15:27  


[김예나 인턴기자] ‘서프라이즈’ 결방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했다.

1월26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로 인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결방됐다.

앞서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이달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결방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공지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서프라이즈’ 결방에 대한 골수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서프라이즈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보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결방이라니” “‘서프라이즈’ 결방 소식 아쉽다” “‘서프라이즈’ 결방 너무 섭섭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서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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