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교통사고…경미한 차량 파손 뿐 ‘기황후’ 촬영 이상 無

입력 2014-01-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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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정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알려졌다.

1월26일 소속사 예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5일 김정현이 타고 있던 카니발 승용차가 교차로를 건너다 다른 자동차와 충돌했다”며 “당시 그는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차량이 일부 파손됐지만 별도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현 교통사고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김정현 교통사고 소식 깜짝 놀랬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정현은 현재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에게 애증을 품은 당기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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