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애정만세’ 출신 “여전히 예뻐”

입력 2014-01-27 09:25  


[선정화 인턴기자] ‘아빠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이 화제다.

1월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시즌2에서 가수 김진표 아내 윤주련이 두 아이들과 함께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윤민수·윤후 부자를 윤주련·김진표 부부의 집으로 초대해 촬영했다. 윤주련은 화장끼가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애정만세’에서 윤주련은 함께 출연한 남자연예인들의 구애를 받으며 화제가 됐었다.

한편 윤주련과 김진표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민건과 딸 규원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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