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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월27일 한국갤럽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설문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1.3%의 선택을 받으면서 8.6%를 기록한 KBS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무한도전’은 2013년에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1위에 올랐으며 2014년을 시작하는 1월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KBS ‘왕가네 식구들’의 뒤를 이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MBC 드라마 ‘기황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순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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