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과거발언 “결혼 후 모든 게 편하고 좋다”… 눈길

입력 2014-01-27 17:48  


[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김진표 과거발언이 화제다.

지난 1월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2’에서는 김진표의 딸 김규원과 아내 윤주련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에 2010년 MBC ‘놀러와’에 출연했던 김진표의 과거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김진표는 “"윤주련과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며 결혼에 대한 만족을 나타낸 바 있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5월 결혼과 동시에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어디가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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